외국국적재외동포로서 한국국내 부동산 매매에 대한 문의를 드립니다. 만약, 따로 전화상담을 해야하는 사안이라면 알려주세요.

독일국적 재외동포로서, 국내 형제자매들과 작고하신 부모님으로부터 협의분할하여 공동상속 (2023년 완료) 받은 부동산의 매매계약을 2024년 12월 27일에 앞두고 있습니다. 그 날짜에 현재 독일에서 하고 있는 일을 내려놓고 한국을 방문하기 어려워서, 서류를 준비해서 보내야 하는데, 법무사님의 조언이 꼭 필요합니다.

질문의 요지는 제가 준비하는 서류의 아포스티유가 반드시 필요한지 입니다. 독일 베를린주재 대한민국영사관에서는 저의 경우에는 독일주재 대한민국 영사공증만으로도 가능할 거라는 의견을 주었습니다. 확신할 수는 없다는 언질도 하셨구요.

저는 2019년까지(57세) 대한민국 국적 보유자였고, 독일로 귀화한 뒤, 현재 (2022년부터) 2027년까지 유효한F-4 비자를 소지하여 국내거소신고를 한 상태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준비하여 독일주재 대한민국 영사관의 공증을 마친 서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서류를 마련하고, 또 우편으로 오고가기엔 시간이 넉넉치 않아서, 되도록 빨리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에 적었듯이, 따로 전화상담을 해야한다면, 연락주시면 곧 제가 전화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독일에서 드림